#리더십 #조직문화

이번 경력직 입사자를 위한 리텐션 워크숍의 키워드는 바로 3가지였습니다.

1) Refresh

2) Review

3) Rebuild

조직 경험을 이미 갖고 있는 경력직 입사자들이 본인의 경험을 회고하고 현 직장에 보다 잘 적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테마 키워드를 설정했습니다. 각 키워드에 맞춰서 다양한 활동들을 구성했는데요.

1) Refresh

첫번째 '리프레시'에서는 현 상황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미니설문과 워드 클라우딩을 통해 새로운 직장에 도착한 현재, 나는 어떠한 유형에 속하는 사람인지부터 나의 고민은 무엇인지 가볍게 점검했습니다.

2) Review

본격적인 워크숍의 시작은 지금부터!

두번째 리뷰 시간에는 이직을 결심한 순간으로 돌아가 이직할 때와 현재의 나의 열정을 확인해보고 업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 모두 입사 이후 긴 시간이 흐른 것은 아니었지만, 회고하는 과정 자체를 뜻깊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리뷰 시간에는 초심의 열정을 재확인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직인 현 직장에서의 적응을 돕고자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업무와 성과에 대한 이해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미니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미니 워크숍 주제는 모두 현장의 상황을 반영하여 선정했는데요, 참여하신 경력입사자 분들이 조금 더 깊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현장 퍼실리테이션을 통해 효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3) Rebuild

마지막은 바로 새로운 조직과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마인드 정립을 위한 '리빌드'!

마지막 모듈에서는 네트워킹 활동 기반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현업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고 조직지향 팔로워십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핵심 액티비티로 협업을 비롯해 집단 지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통해 팔로워십 자체를 스스로 점검하고 그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장에서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임팩트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경력직입사자를 위한 리텐션 워크숍>✨

기존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조직에서의 경험을 쌓아가는 만큼, 

온보딩 이후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꼭 필요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샘소타가 그 역할을 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