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필 교수의 관계 심리 강의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의 일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국내 모 전자회사의 교육 담당자로부터 이전과는 다른 요청을 받았습니다. 회사 방침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인해 부서 통폐합이 불가피해졌고, 그로 인해 팀장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분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발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소위 '면 팀장을 위한 교육' 과정이었지요.
팀장직을 그만둔다고 해서 회사를 떠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 그분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교육의 목적은 팀장 직위를 내려놓은 분들의 충격을 위로하고, 각자의 업무에 더욱 충실히 임하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 코로나19를 거치고 12년이 지난 요즘, 대기업은 물론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서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로 팀장을 맡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은 사람과의 소통, 특히 부서원과의 면담에 대한 큰 부담감입니다. 본인들도 부서원 시절에 부서장들과 면담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팀장이 되어 면담을 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낀다는 사실은 언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어려움과 면담 부담의 원인을 MZ세대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2000년 전후에 출생한 MZ세대가 어린 시절부터 인터넷 환경에 익숙해 대면 소통이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맞는 말 또한 아닙니다.

📈 조직에서 소통이 중요한 이유는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직의 부서장이나 팀장들께서는 소통이나 면담의 부담을 회피하실 것이 아니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 일어나는 현상을 '세대의 문제'가 아닌 '시대의 문제'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 산업혁명 이후 전개된 사회문화는 일정한 단계를 거쳐 변화해왔습니다.

주종관계: 공급이 독점적이었기에 공급자 중심으로 모든 것을 진행해도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지시에 대한 규정이나 제도가 불명확하거나 일관되지 않아도 성과가 나왔으며, 심지어는 비도덕적인 언행이나 폭행이 문제 되지 않았던 시대였습니다.
이성관계: 조직의 시스템이 구체적일 때 구성원들이 성과를 냈습니다. 임금, 근무 시간, 복리후생 등과 같은 제도가 명확하게 실행되는 것이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시스템에 의한 지시와 수행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감성관계: 개인의 감정이 산업 현장에서 우선시 되는 시대입니다. 즉, 구성원들의 감정이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는 이직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존의 지시와 수행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우며, 구성원들의 감정, 즉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산업혁명을 거쳐 선진국이 된 나라들은 지금의 사회 문화를 형성하기까지 200~300여 년의 시간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불과 70여 년 만에 선진국의 사회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주종 관계 사고를 가진 경영자도 있고, 이성 관계 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 모든 것들이 혼재 되어 있어 기업, 학교, 공공 기관, 심지어 가정에서 조차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 팀장이나 부서장들께서 소통을 어려워하고 면담을 부담스러워하시는 것은 '세대 차이'가 아니라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감정을 중요시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다룬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조직에서 부서장이나 팀장의 소통이 더 이상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 시스템을 강조하던 지시와 수행의 소통 방식이 이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이제 조직은 소통하지 않으면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은 팀장이나 부서장들께 소통과 면담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면담은 단순히 일어난 현상의 문제점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을 통해 이러한 가능성을 함께 찾아가기 위해, '관계 심리 강의실'에서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자 합니다.
📘 [닥터 필 교수의 관계 심리 강의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그리고 연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음 시간엔 “관계를 바꾸는 말 한마디”에 대해 함께 나누겠습니다. 😊
🟨 손 정 필 교수
🔹SAM.SOTTA Fellow Consultant
🔹NLP 관계심리학자(국내 NLP 특허 보유)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
🔹삼성,LG,현대 등 주요 대기업 2,000회 이상 강의
🟨 [저서]
🔹내 인생을 바꾼 성공 시나리오(2007), 드림라이터(2013)
🔹서비스 심리학(2018)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2022,2023)1
🔹치과에서 만나는 서비스 심리학(2025)
[닥터 필 교수의 관계 심리 강의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의 일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국내 모 전자회사의 교육 담당자로부터 이전과는 다른 요청을 받았습니다. 회사 방침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인해 부서 통폐합이 불가피해졌고, 그로 인해 팀장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분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발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소위 '면 팀장을 위한 교육' 과정이었지요.
팀장직을 그만둔다고 해서 회사를 떠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당시 그분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교육의 목적은 팀장 직위를 내려놓은 분들의 충격을 위로하고, 각자의 업무에 더욱 충실히 임하도록 돕는 것이었습니다.
🤷♀️ 코로나19를 거치고 12년이 지난 요즘, 대기업은 물론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서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로 팀장을 맡지 않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은 사람과의 소통, 특히 부서원과의 면담에 대한 큰 부담감입니다. 본인들도 부서원 시절에 부서장들과 면담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팀장이 되어 면담을 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낀다는 사실은 언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어려움과 면담 부담의 원인을 MZ세대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2000년 전후에 출생한 MZ세대가 어린 시절부터 인터넷 환경에 익숙해 대면 소통이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맞는 말 또한 아닙니다.
📈 조직에서 소통이 중요한 이유는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직의 부서장이나 팀장들께서는 소통이나 면담의 부담을 회피하실 것이 아니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 일어나는 현상을 '세대의 문제'가 아닌 '시대의 문제'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 산업혁명 이후 전개된 사회문화는 일정한 단계를 거쳐 변화해왔습니다.
주종관계: 공급이 독점적이었기에 공급자 중심으로 모든 것을 진행해도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지시에 대한 규정이나 제도가 불명확하거나 일관되지 않아도 성과가 나왔으며, 심지어는 비도덕적인 언행이나 폭행이 문제 되지 않았던 시대였습니다.
이성관계: 조직의 시스템이 구체적일 때 구성원들이 성과를 냈습니다. 임금, 근무 시간, 복리후생 등과 같은 제도가 명확하게 실행되는 것이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시스템에 의한 지시와 수행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감성관계: 개인의 감정이 산업 현장에서 우선시 되는 시대입니다. 즉, 구성원들의 감정이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는 이직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존의 지시와 수행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우며, 구성원들의 감정, 즉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산업혁명을 거쳐 선진국이 된 나라들은 지금의 사회 문화를 형성하기까지 200~300여 년의 시간을 거쳤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불과 70여 년 만에 선진국의 사회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주종 관계 사고를 가진 경영자도 있고, 이성 관계 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 모든 것들이 혼재 되어 있어 기업, 학교, 공공 기관, 심지어 가정에서 조차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 팀장이나 부서장들께서 소통을 어려워하고 면담을 부담스러워하시는 것은 '세대 차이'가 아니라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감정을 중요시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다룬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과 같습니다.
가정에서 부모가, 조직에서 부서장이나 팀장의 소통이 더 이상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 시스템을 강조하던 지시와 수행의 소통 방식이 이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이제 조직은 소통하지 않으면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조직은 팀장이나 부서장들께 소통과 면담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면담은 단순히 일어난 현상의 문제점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을 통해 이러한 가능성을 함께 찾아가기 위해, '관계 심리 강의실'에서 여러분과 함께 배우고자 합니다.
📘 [닥터 필 교수의 관계 심리 강의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그리고 연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음 시간엔 “관계를 바꾸는 말 한마디”에 대해 함께 나누겠습니다. 😊
🟨 손 정 필 교수
🔹SAM.SOTTA Fellow Consultant
🔹NLP 관계심리학자(국내 NLP 특허 보유)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
🔹삼성,LG,현대 등 주요 대기업 2,000회 이상 강의
🟨 [저서]
🔹내 인생을 바꾼 성공 시나리오(2007), 드림라이터(2013)
🔹서비스 심리학(2018)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2022,2023)1
🔹치과에서 만나는 서비스 심리학(2025)